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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공격↓' 완-비사카에게 "아놀드 신경쓰지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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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풀백 개리 네빌(45)이 같은 포지션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한참 후배 아론 완-비사카(23)를 향해 피가 되는 조언을 건넸다.


완-비사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수비형 풀백이다. 상대 공격수에게 틈을 주지 않는 대인 방어와 태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팀 동료인 루크 쇼도 지난 5월 완-비사카의 수비력을 보며 "페널티킥을 한 번 내준 것을 제외하고 실수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수비시 그의 발은 늘 올바른 위치에 있다. 세계 최고의 수비 능력을 보유했다"라고 칭찬했다.


수비가 완벽한 그도 공격력은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완-비사카의 공격적인 기술은 괜찮지만 골에 관여하는 크로스의 정확도가 아쉽다. 특히 윙어 못지않은 공격성으로 각광 받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와 자주 비교된다. 실제로 지난 시즌 리그서 4개의 도움을 올린 완-비사카는 13개를 기록한 알렉산더-아놀드의 기록에 크게 못 미친다.


그러나 네빌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데일리스타'를 통해 "완-비사카가 알렉산더-아놀드를 신경쓰거나 따라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네빌은 "알렉산더-아놀드와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공격력이 좋다고 맨유까지 비슷한 풀백을 가질 필요는 없다. 지난 10여년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EPL에서 성공하는 걸 봤다. 그들은 완전히 다른 풀백이었다"며 "축구에서 이기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완-비사카를 보는 시선도 달라져야 한다. 수비적으로 더 완벽한 선수가 되어 맨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라고 지금 방식을 응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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