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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대 출신’ 모리모토, 음주운전 뺑소니로 체포… 형사 처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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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인 모리모토 타카유키(33, 스포르티보 루케뇨)가 음주운전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체포됐다.


17일 일본 ‘도쿄스포츠’는 파라과이 TV ‘ABC’를 인용해 “모리모토가 교통사고를 내 체포됐다”고 전했다.


현재 파라과이 1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모리모토는 아순시온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그는 사고 직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하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모리모토는 음주를 한 채 운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지만 형사 처벌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도쿄스포츠’는 “모리모토의 해고는 불가피하다”라며 모리모토가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까지 냈기 때문에 소속팀과 계약 해지를 하게 될 것을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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