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억' 비니시우스, 레알서 가장 비싼 선수로 등극...'라리가 전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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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몸값도 치솟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현지시간) "2020/21시즌은 비니시우스에게 레알 유니폼을 입은 이후 최고의 시즌이었다. 최근의 활약에 힘입은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이후 그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했다. 대체자로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영입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카림 벤제마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며 레알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 비니시우스도 빛났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부상 없이 활약하며 레알에 큰 도움이 됐다. '아스'는 "올 시즌 비니시우스는 2,722분을 뛰며 레알 선수 중 10번 째로 많은 출전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출전 시간이 50%이상 증가했다"라고 언급했다.


날이 갈수록 비니시우스가 레알에 중요해지면서 자연스레 비니시우스의 몸값도 폭등했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최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1억 440만 유로(약 1,415억원)로 레알에서 가장 몸값이 높았으며 프리메라리가에선 4번째, 세계에선 18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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