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원이 예비 신부 신지의 활동을 응원했다.
7일 문원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캡처본으로, 그룹 코요태의 신곡 '콜 미'(Call Me) 재킷이 담겼다.
앞서 신지는 지난 6월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러자 결혼 발표 당시 문원의 이혼 사실이 공개되고 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문원은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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