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인터밀란 울트라스 리더인 비토리오 보이오치가 총을 맞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30일(한국시간) "폭력 행위가 이탈리아 축구를 뒤흔들었다. 인테르의 악명 높은 울트라스 리더 보이오치가 피살됐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리그는 강성이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울트라스의 경우 훌리건이 대부분이다. '스포르트1'에 따르면 보이오치는 과거 강도, 마약 거래 및 납치 혐의로 무려 26년 동안이나 감옥에서 복역했던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인테르 울트라스 리더로 인테르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토요일 저녁 롬바르드 대도시 외곽의 한 도로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매체는 "경찰에 따르면 보이오치는 다섯 발을 맞았다. 삼프도리아와의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이탈리아 축구계는 범죄 행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며칠 전엔 AC몬자의 파블로 마리가 쇼핑 센터 칼부림 테러에 휘말려 큰 부상을 입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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