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대선배 “구단에 조언한다면, 사카와 10년 재계약”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부카요 사카가 만 21세 나이에 아스널에서 없어 서는 안 될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레전드들도 사카를 치켜세우고 있다.


전 아스널 수비수 콜로 투레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아스널에 할 조언은 사카와 10년 재계약이다”라고 전했다.


사카는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8경기 13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만 따지면, 12골 10도움으로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리 수는 사카가 유일할 정도다.


아스널은 사카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사카의 공은 적지 않다.


사카는 만 21세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책임질 자원이다. 아스널이 오랫동안 영광을 누리려면 사카와 장기 계약은 필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소녀시대 총출동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시작합니다
'뚜벅이 맛총사,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의 천사, 편히 쉬어" 애즈원 故이민 영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오승환 전격 은퇴... 1982년생 '황금세대' 역사 속으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