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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역사’ 메시, MLS 최고 몸값 입성 기록… 무려 6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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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유럽을 떠나 미국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그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역사를 쓰고 있다.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과 2년 간 계약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FC바르셀로나와 PSG 까지 유럽 무대에서 뛰었던 그는 미국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이나 여전히 슈퍼스타답게 기량은 여전히 살아 있다. 2시즌 연속 PSG의 리그 우승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도 메시 발 끝에서 이뤄졌다. 그는 여전히 유럽 최고 수준 팀에서 활약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MLS에 입단 당시 선수들의 몸값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해 조명했다.


메시가 1위였다. 그는 현재 몸값 4,500만 유로(약 625억 원)를 기록하며 마이애미로 왔다. 여전히 그의 가치는 높았다.


2위 로렌조 인시녜(토론토)와 격차도 크다. 인시녜는 지난 시즌 이적 당시 몸값은 2,500만 유로(약 347억 원)로 메시와 격차는 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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