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에도...' 허웅, 인기 행진은 쭉~ '127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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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7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7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부산 KCC 허웅(31)의 인기 행진은 계속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7차(11월 5주) 투표에서 85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KBO리그 최고 스타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3380표로 2위를 유지했다. 축구 대표팀 동료 이강인(23·PSG)과 손흥민(32·토트넘)은 각각 1793표와 1671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이 687표로 5위,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은 607표로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8차(12월 2주) 투표는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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