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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6년 연속' 베스트7 리베로가 떠났다... 도로공사 임명옥, IBK기업은행으로 현금 트레이드

발행:
김동윤 기자
임명옥.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임명옥.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V리그 최고 리베로 임명옥(39)이 10년간 몸 담은 한국도로공사를 떠났다. IBK기업은행은 6년 연속 베스트7 리베로에 오른 임명옥을 영입하며 한층 더 막강한 수비라인을 구축,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리베로 임명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명옥은 2005년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T&G(현 정관장)에 지명됐다. 2015년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해 주전 리베로로 활약했고, 이번에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IBK기업은행과 함께하게 되었다.


프로 20년 차에도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했다. 임명옥은 이번 2024~2025시즌 동안 디그 1위(세트당 5.113개), 리시브 효율 1위(50.57%), 수비 부문 1위(세트당 7.326개)의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2019~2020시즌부터 6년 연속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됐다. 그와 함께 2024~2025시즌 시상식 때 V리그 20주년 역대 베스트7 리베로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시즌 후 맞이한 6번째 FA 협상에서 1억 5000만 원에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IBK기업은행으로 10년 만에 둥지를 옮겼다.


임명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양 구단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즌을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과 강화된 수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임명옥 선수의 맹활약이 우승을 향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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