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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리그 맞트레이드 성사' 대전은 서진수, 제주는 신상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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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제주 SK를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한 서진수.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제주 SK를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한 서진수.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SK가 각각 서진수(25)와 신상은(26)을 주고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구단은 "서진수는 공격 포지션 중앙과 양 측면 소화까지 가능하고, 탁월한 골 키핑력과 탈압박 능력도 뛰어나 공격 지역에서의 안정감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진수는 학성중-제주 U18팀 출신으로 2019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입단한 뒤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제주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제주에서는 K리그 통산 104경기에 출전해 13골·9도움을 기록했고, 2020시즌엔 제주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9년 7월 최연소 도움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진수는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 그 팀이 대전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팀이 높은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는 만큼 저도 거기에 맞는 활약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팬분들께 좋은 선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제주 SK에 새 둥지를 튼 신상은. /사진=제주 SK 제공

서진수를 내준 제주도 대신 신상은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제주 구단은 "신상은은 1대1 돌파가 탁월한 측면 공격수로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저돌적인 움직임이 돋보인다. 최전방에도 포진할 수 있어 유기적인 전술 변화를 가져가는 김학범 감독 구상에 잘 맞아떨어지는 공격자원"이라고 소개했다.


신상은은 성균관대 시절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2021년 대전에 입단한 뒤 K리그 통산 54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에서는 31경기 5골, K리그2에서는 23경기 3골 1도움을 각각 쌓았다.


신상은은 "제주에 입단해서 정말 기쁘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라운드 위에서 온 힘을 다해 제주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신상'이 되도록 하겠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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