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하스를 대신한 KT 외국인타자 스티븐슨이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KT위즈 경기에서 9회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 하나로 극적인 끝내기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9번타자 스티븐슨은 3루수로 향하는 평범한 땅볼을 날렸지만 숨막히는 질주로 1루에서 세이프, 2루도루로 안타하나면 끝내기득점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 허경민의 좌전2루타때 끝내기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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