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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최원준 안타 지우는 '환상의 다이빙캐치'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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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영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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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중견수 최지훈이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 1회초 2사 후 NC 3번타자 최원준의 안타를 다이빙캐치로 지우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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