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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러셀, 고공 폭격으로 승점 40점 질주! 헤난 감독 신스틸러 포효

발행:
장충=김진경 대기자
사진

고비 때마다 카일 러셀이 날아올랐다.

패배를 잊은 제왕의 모습으로...





대한항공은 28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14승3패, 승점 40을 쌓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외국인 공격수 카일 러셀이 25득점을 올렸고, 미들블로커 김민재와 임재영이 나란히 12득점씩 보태 활짝 웃었다. 다만 임재영은 경기 중 발 부위를 다쳐 4세트를 뛰지 않았다.





가장 먼저 승점 40 고지를 밟고 헤난 달 조토 감독은 환호했지만 정지석의 대체자로 나선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이 경기 중 부상을 입어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헤난 감독은 "김민재의 플레이가 좋았다. 중앙에서 좋은 경기를 해줬다"면서 "어려움 속에서 잘 버텨줬다. 승패 관계없이 지속적인 끈끈함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다. 정지석, 임재영의 회복이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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