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청담동 빌라 경매위기..소속사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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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배우 한채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채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채영 부부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이 경매위기에 처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채영 부부가 공동 소유한 청담동 S빌라에 대해 이자 미납에 따른 경매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매에 오른 아파트는 521㎡(약 157.6평)의 복층형 빌라로 현재 2009년 최고 60억 원에서 현재 매매가는 부동산업계 불황으로 약 40억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2007년 6월 결혼한 한채영 부부는 2009년 10월에 공동명의로 이 빌라를 구입했으며, 한채영은 이 주택을 담보로 두 차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예정대로라면 법원의 권리분석과 감정가, 입찰공고 등을 거쳐 오는 9~10월경에 경매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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