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J "이선정과 사귄지 두달..결혼은 이른 얘기"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LJ 카카오톡>
<사진=LJ 카카오톡>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이선정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LJ는 5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선정과 사귄 지 약 2달"이라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LJ는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처음 만난 게 약 석 달 정도밖에 안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동갑내기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상대"라며 "그러나 결혼을 운운하는 건 너무 앞서나간 이야기"라고 곤혹스러워했다.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인 LJ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약해 왔다. 현재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 출연 중이다.


1996년 가수 김보영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를 함께 꾸민 '맘보걸'로 데뷔한 이선정은 이후 '남자셋 여자셋', 영화 '키스할까요'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베일드 뮤지션, 믿고 보세요
BTS 뷔 '가려도 조각미남'
클로즈유어아이즈 '압도적인 컴백무대'
황보름별-김요한 '공대생 vs 인플루언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5인 전원 어도어 복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11월 A매치 '볼리비아-가나 2연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