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가요대축제에 참석했다.
권순훤은 28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돌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함께했다.
이날 권순훤은 가수 케이윌과 유명 팝송 'ribbon in the sky'로 무대 위에 올랐다. 권순훤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했으며 노래 중간 개인 연주를 통해 감동을 전했다.
이날 가요대축제는 가수 성시경,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윤아,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 정용화가 공동MC를 맡았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카라, 인피니트, 씨스타, 에일리 등 한류를 이끄는 가수 총 20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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