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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부인 '짐두나', 이런데도 연인아냐? 다정샷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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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지난해 12월 말 주연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짐스터게스(왼쪽)와 배두나의 공식 석상 모습 ⓒ최부석 기자
지난해 12월 말 주연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짐스터게스(왼쪽)와 배두나의 공식 석상 모습 ⓒ최부석 기자


'이런데도 연인이 아니라고?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배우 배두나(33)가 영국출신 미남배우 짐 스터게스(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홍보하면서 당시 다정한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 열애설에 휩싸였다.


3개월이 흐른 19일(한국 시간기준) 해외 파파라치 연예사이트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 팔짱을 끼고 거닐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또다시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말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짐스터게스(아래)과 배두나의 공식 석상 모습 ⓒ이기범 기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말 영화 홍보 당시에도 공개 석상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아이콘텍트로 관계자들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짐두나' 커플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배두나는 당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배두나 소속사측은 19일 오후 5시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지난해 12월 말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짐스터게스(왼쪽)과 배두나의 공식 석상 모습 ⓒ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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