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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세계최고 수입 부부 등극

발행:
김현록 기자
비욘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비욘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제이지(Jay-Z)와 비욘세 놀스 부부가 세계에서 가장 고수입을 올리는 스타 커플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제이지-비욘세 부부는 지난 1년간 9500만 달러(약 129억원)의 벌어들여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커플로 집계됐다.


제이지의 경우 최근 '워치 더 스론' 앨범이 크게 히트하고 순회공연 1회당 14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지난해 출산 이후 본격 활동에 복귀한 비욘세 역시 현재 '미시즈 카터' 순회 공연으로 회당 2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수 활동 이외의 수입도 상당해, 제이지의 경우 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NBA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를 공동 소유주로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비욘세 역시 패션 사업 및 향수 사업 등으로 쏠쏠한 부가 수입을 거두는 중이다.


제이지-비욘세 커플에 이어 NFL 스타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이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수입은 8000만 달러. 톰 브래디가 지난해 뉴잉글랜드 페트리어츠와 3000만 달러 보너스 계약에 사인하고, 지젤 번천이 신발 사업, 모델 활동으로 꾸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은 이 기간 5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를 차지했다.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커플으이 3500만 달러로 4위, 카니예 웨스트-킴 카사디안 커플이 30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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