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결혼 정양, 현재 韓체류중 "오가며 생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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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정양
정양


2년 전 호주인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배우 정양(33)이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화교 출신 호주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홍콩에서 투자금융에 종사하는 남편을 따라 홍콩에서 머물러왔다.


정양은 최근에는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양은 스타뉴스에 "현재는 한국에 머물고 있다"라며 "남편도 함께 들어와서 함께 체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홍콩과 한국을 자주 오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9일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3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2014년 3월 3일 단독보도)


정양은 2010년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와 영화 '방자전' 이후 국내 활동이 없으며 지난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사실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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