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테일러 맘슨, 같은 가방 다른 느낌 '패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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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미란다 커(사진 왼쪽)와 테일러 맘슨/사진=사만사 타바사
미란다 커(사진 왼쪽)와 테일러 맘슨/사진=사만사 타바사


해외 대표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의 가방 화보가 새롭게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6일 오후 패션 마케팅회사 디마코가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의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톱 모델 미란다 커는 화보 속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했다. 완성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심플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감이 돋보이는 그린 토트백을 가볍게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룩을 완성했다.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테일러 맘슨은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펑키한 록시크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레드 컬러의 토트 백을 가볍게 들어 감각적이면서도 톱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란다 커와 테일러 맘슨이 착용한 가방은 국내에서는 배우 윤은혜가 공항패션으로 들어 화제가 되었던 가방이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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