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썸이 '쇼미더미니3'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을 통과한 23명의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을 선택하고 해당 프로듀서가 선택한 지원자들 중 4명을 선발했다.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썸은 프로듀서 4팀 가운데 타블로-마스터우 팀을 선택했다. 이 팀에는 8명의 지원자가 선택하였고 결국 키썸은 타블로와 마스터우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키썸과 함께 타블로-마스터우 팀을 선택한 육지담은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다음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어 관심을 끌었다.
키썸의 아쉬운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키썸, 탈락 너무 아쉽다", "'쇼미더머니3' 키썸, 이제 지버스에서 봐야 하나", "'쇼미더머니3' 키썸, 경기도의 딸 화이팅", "'쇼미더머니3' 키썸, 좋은 노래로 만날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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