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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미르母 깜짝문자로 엠블랙응원 "1위 못하면 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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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연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 미르의 어머니가 깜짝 문자로 엠블랙을 응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그룹 엠블랙과 가수 장재인이 출연했다.


미르는 "어머니가 나한테는 초대 받아 '컬투쇼' 방청 왔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직접 신청한 거였다"고 밝혔다.


잠시 뒤 DJ 컬투는 "지금 미르 어머님이 문자를 보냈다. '엄마다. 밥은 먹었냐? 엠블랙 1위 못하면 밥 없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미르는 "삼시 세 끼 고로케만 주는데 무슨 밥 걱정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가 "어머님이 고로케 사업을 하시냐"고 묻자 미르는 "맞다. 몇 년 동안 준비하다가 시작하셨다"고 답했다.


컬투는 "엠블랙 멤버들도 고로케 많이 먹었냐"고 물었고 지오는 "인천만 가면 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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