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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시청률 껑충..'복면가왕' 시청률은 16.3%까지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네임, 김소영, 김태균, 노유민 /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네임, 김소영, 김태균, 노유민 /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힘은 셌다. '일밤'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은 13.5%의 전국일일시청률(전국, 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2.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는 '일밤'의 새 코너 '복면가왕'의 활약에 힘입은 바 크다. 이날 코너별 시청률에 따르면 시청률은 16.3%(광고시간제외)까지 껑충 뛴다. 한 주 전 13.1%에서 3.2%가 올랐다. '진짜 사나이' 또한 11.6%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그리는 '복면가왕'은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맞추는 재미를 갖춘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NRG 출신 노유민, 김소영 MBC 아나운서, 더네임, 정찬우가 출연해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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