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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광고계 블루칩 등극..통신사부터 주류까지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사진=YMC엔터테인먼트


11인조 걸 그룹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12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최근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동통신사(SK텔레콤), 화장품 브랜드(에뛰드 하우스), 음료수(아이스 하늘보리 스파클링), 주류(이슬 톡톡), 게임(넷마블 게임즈) 등 다양한 업계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아이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 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한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시청자 투표로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섭외, 인터뷰 요청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 데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이미 체결된 CF 건도 여럿 있었다"며 "현재 광고 촬영을 모두 마치고 데뷔 음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수록곡 선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은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현재 녹음 중이며, 지난 주 재킷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앨범 발매 다음 날인 오는 5월 5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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