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37) 측이 결혼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수정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임수정은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어 "임수정은 오는 28일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수정은 최근 김종관 감독의 신작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에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등과 함께 출연을 결정했다.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수정은 이후 영화 '새드무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김종욱 찾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임수정은 지난 4월 13일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