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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턴 커처-밀라 쿠니스, 두 번째 아이 임신

발행: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6월 5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애쉬턴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AFPBBNews=뉴스1
6월 5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애쉬턴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AFPBBNews=뉴스1

밀라 쿠니스와 애쉬턴 커처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15일(현지시간) 밀라 쿠니스와 애쉬턴 커처가 두 번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밀라 쿠니스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밀라 쿠니스(32)와 애쉬턴 커처(38)은 와이엇 이사벨이라는 현재 20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이 커플은 1990년대 중반 미국 인기 시트콤인 '70년대 쇼(That '70s Show)'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그들은 2012년 4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가 2015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몇 주 전 커플은 NBC '빨간 코의 날(Red Nose Day)' 자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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