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의 아들로도 알려진 배우 이일민(본명 이걸)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지호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일민과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호엔터테인먼트는 "이일민이 좋은 기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군 제대 후 활동재개에 있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일민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과 예능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지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정원, 고은아, SS501 박정민, 오원빈, 민찬기 아역배우 서지희 등이 소속돼 있다.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일민은 곧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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