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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는 패밀리데이 중".. DJ 로테이션 재미 선사

발행: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 FM4U가 DJ 바꾸기 이벤트인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지석진이 노홍철의 프로그램을 대신 진행하며,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1일 MBC는 하루 동안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 '패밀리데이'를 맞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패밀리데이'는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매일 아침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는 노홍철 대신 지석진이 DJ를 맡았다.


이날 지석진은 "이렇게 다른 프로그램을 맡게 되니 새롭고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MBC FM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그널에 맞춰 오프닝을 진행하며, 재치있는 멘트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 지석진은 "역시 사람은 제자리에 있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일 하루 동안 MBC는 정유미가 진행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배철수가 진행하는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등 DJ가 바뀐 프로그램으로 이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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