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아들 이서언 군이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설거지 하고 있는데, 해보고 싶다고. 다 컸다. 물통 닦는 솔에 의자까지 옮겨줬다. 한편으로는 설거지가 끝날 즈음 와준 게 다행이다 싶고, 성인이 되어서도 해주었음 싶고. 이런게 행복이지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언 군은 의자에 올라가 설거지에 몰두하고 있다. 손보다 훨씬 큰 고무장갑과 발목까지 오는 긴 앞치마로 귀여움을 뽐내는 설거지 복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네요", "효자네요 효자"라며 폭풍 성장한 서언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는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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