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모인 '강식당', 공약 따라 노래방行 "말조심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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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신서유기 외전 감독판 종합 캡처
사진=신서유기 외전 감독판 종합 캡처

다시 모인 '강식당' 멤버들이 공약을 지키러 노래방으로 향했다.


9일 오후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강식당 감독판'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자로 '강식당' 운영을 마무리했던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 모여 회식을 한 뒤 노래방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돼지갈비로 저녁을 먹던 나영석 PD는 "'강식당'과 '꽃보다 청춘'을 했으니 다음은 '은지원의 미운우리새끼'"라고 운을 띄웠고 은지원은 "미워보이게 하는 건 하겠다"며 독거생활 공개를 거절했다. 신이 난 이수근은 "'강세차'를 하면 호동이 형 68kg이 된다. 여름에 하면 정말 힘들다"고 거들고 나섰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노래방행이 그다지 내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에 제작진은 '말조심의 습관화'를 자막으로 띄우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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