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박병은 "시즌2 이뤄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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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배우 박병은이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박병은은 2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즌1이 끝나고 뒤풀이에서 시즌2를 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서 했던 말들이 이뤄져서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우리 팀원들이 모두 합심해 시즌2를 이뤄냈다는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박병은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프로파일러 우성하 역을 맡았다. 우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다운 날카로운 추리와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뛰어난 수사력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풀어나갔다.


박병은은 "잊힐 줄 알았던 '우성하 경감'을 다시 만나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고, 저의 배우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우경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추리의 여왕1, 2' 팬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 작품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고생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지난 1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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