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30일 패션앤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해외 출장을 준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앞두고 짐을 챙기게 된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답게 해외 출장 시 꼭 가져가야 하는 아이템들을 보여줬다.
또한 김나영은 차분히 짐을 챙기던 중 아들 신우를 낳고 일 때문에 처음 떨어져야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성은은 "나영 언니가 둘째 임신 중이라 호르몬 때문에 감정 기복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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