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日유학 마치고 3년 만에 KBS 아나운서 복귀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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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이 일본 유학을 마치고 KBS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김보민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연출 박석형, 제작 몬스타유니온) 제작발표회에 MC를 맡았다.


김보민은 이날 자리한 취재진에게 "일본 유학을 마치고 3년 만에 KBS 중고참 아나운서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통 제작발표회는 막내 아나운서가 하는데, 일부로 인사드리기 위해 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지난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했다. 지난 2014년 12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교토 상가 FC로 이적한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갔다. 김남일은 선수 은퇴 후 현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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