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스타 파자마솔이 비오케이, 정흠밴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락킨코리아는 17일 "파자마솔이 락킨코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자마솔은 지난 2015년 솔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달라지지마'로 데뷔한 여성 솔로 래퍼로 그룹 홀라당의 '감수광' 피처링, 제주도 휘성 콘서트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해 유튜브를 통해 파자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락킨코리아는 "지난 9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BJ로 활동 중인 파자마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가수로 데뷔했던 경력이 있는 파자마솔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계약을 체결했고 차후 가수 및 예능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자마솔은 K-POP 커버 댄스 BJ 활동 및 유튜브 활동 외에도 가수 및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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