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피 마시며.."단골식당 문 닫아..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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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커피 한 잔 속에 고민을 담았다.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 동네 산책 후 커피 한 잔. 곳곳에 빈 가게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점심 먹으러 자주 가던 식당이 엊그제 문 닫았단다.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조만간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봤다. 단골가게가 문을 닫은 탓인지 아쉬운 마음이 얼굴에 묻어났다.


네티즌들은 "당신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 "항상 응원하게요", "저도 함께 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과 홍석천 딸이자 조카 홍주은과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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