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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정양, 누구길래?..'세 친구' 정 간호사로 데뷔

발행:
신정원 이슈팀기자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배우 정양(37)이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정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양은 2012년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했다.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정양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 정 간호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다 갑상선 항진증 투병 생활로 인해 7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정양은 2009년 케이블TV OCN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또 2010년 E채널 '여자는 다그래'에 출연했고, 같은 해 영화 '방자전'에도 등장했다.


2016년 첫 아들 출산,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은 정양은 현재 방송 활동을 멈춘 채 육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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