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섹녀' 이시원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시원은 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박신영, 스텔라장, 박유림, 전성초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시원은 이날 출연으로 '문제적남자'에 3번이나 방문했다. MC 전현무는 이시원을 보자 "퇴근 시간이 한 시간 빨라질 것 같다"며 그의 능력을 칭찬했다.
이시원은 앞서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4살 때 발명을 시작해 6개의 특허를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진화심리학을 졸업했다. 하지만 그는 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연기를 선보인 것이 너무 재밌었다며 연기자로 꿈을 키웠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했고, '신의 선물-14일' '미생' '후아유-학교' '뷰티풀 마인드' '슈츠'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시원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대표 미녀 연예인 박수진과 닮은꼴로 연결되기도 했다.
한편 이시원은 현재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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