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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애나 마약 양성반응..이문호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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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SBS '8 뉴스'에서 '승리 버닝썬 사건'의 인물 윤 모 총경과 부인 김 정경, 배우 박한별의 경찰 조사 진행 계획과 버닝썬 직원 애나의 조사 과정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윤 총경이 출국금지 됐으며, 윤 총경의 부인 말레이시아 주재관 김 정경을 말레이시아에서 귀국 조치했다고 밝혔다.


윤 총경은 2016년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 대표가 개업했던 주점 '몽키뮤지엄'의 수사 상황을 은밀히 알아봐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정경은 과거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팝 공연표를 최종훈을 통해 불법 확보했다는 혐의가 있다.


경찰은 이날 윤 총경의 계좌와 통신 기록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윤 총경과 승리, 유씨 사이에 금품이 오가지 않았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씨의 부인 배우 박한별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경찰은 이날 정준영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죄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버닝썬의 중국인 MD 애나의 모발에서는 일부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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