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아나운서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늦잠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일찍 깨다니 엉엉, 이제 슬슬 눕는 게 불편하다. (서도 불편하다.) 며칠 전에 본 아가는 편해보이던데. 그럼 된 거지만 내 소중한 늦잠은, 앗 배도 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국 런던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관련 어플 속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 아나운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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