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아나운서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부터 어릴 적에 먹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동네를 아무리 뒤져도 없는 거예요. 레드망고 아이스베리 다 어디간거야. 그러다 오늘 녹화 끝나고, 남편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 집을 찾아 삼만리. 드디어 찾아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소영은 먹고싶던 아이스크림을 먹어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임신 중에도 붓기 없는 얼굴로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2년 만인 지난달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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