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日 개그맨과 교제 두달 만에 초고속 결혼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
5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아오이 유아가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 초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두 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선우선, 액션배우 이수민과 7월 14일 결혼
배우 선우선이 오는 7월 결혼한다.
선우선의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시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렸다.
한편 선우선의 예비 신랑은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으로 알려졌다.
▶'보니하니' 이수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과 한솥밥
배우 이수민의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아티스트 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데뷔한 후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논란 "열약한 재정인데"
방송인 김제동이 강연료 논란에 휩싸였다.
김제동은 대전 대덕구청의 초청으로 오는 15일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리는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 하는 청소년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하지만 김제동은 이번 강연과 관련해 강연료 1550만원을 책정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일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소속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대덕구는 재정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 상태로는 대덕구청 자체수입으로는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는 실정이다. 1550만원을 주며 김제동을 강사로 모셔오는 것은 구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지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황하나 "마약 혐의 상당부분 인정, 반성한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가 마약 혐의 관련 상당 부분을 인정했다.
5일 오전 수원 지방법원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황하나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기본 입장은 재판장님이 정리해주신 바와 같다. 혐의의 상당 부분을 인정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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