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이 자신의 대표곡을 열창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김범룡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룡은 '도전 꿈의 무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뒤, 자신의 대표곡인 '바람 바람 바람'을 불렀다.
특히 김범룡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가창력과 리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김범룡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기교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범룡은 1985년 신화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 1986년에는 MCB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바람 바람 바람', '그대는 미운 사람', '이젠 말할 수 있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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