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훌쩍 큰 아들 준재 ♥..'알밤이 따로 없네'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아들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2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준재 #아들스타그램 새해 복 많이 받으셔~ 우리 아빠 사랑 많이 해주시고!!~.... 이만...씨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의 아들 임준재 군이 담겨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준재 군은 회색 니트 모자를 써 알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아나운서 한석준은 "우와 준재 엄청 컸네요~"라고 놀라워했고,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 닮아서 잘생겼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9월 15집 '십삼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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