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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훌쩍 큰 윤후 근황 공개..'성인 키 훌쩍 넘네'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좌 윤민수 우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좌 윤민수 우 윤후)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핑~ 내가 누구게? 우? 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분홍색 옷을 입고 서 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만 13세로, 성인 키를 훌쩍 넘는 '폭풍 성장'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나 후 언제 이렇게 쑥 컸나요?", "어머 우리 후가", "후 짜빠구리 먹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뿌듯하시겠어요. 이렇게 늠름하니 잘 커서"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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