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풀 메이크업) 얼마만?! 오랜만에 육아 탈출, 콧바람 쐬러 나왔어요.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젖병 거부 튼튼이 우리 다 지쳐 잠든 틈에 겨우 먹였단 얘기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얼른 집으로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살포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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