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 'RNA 바이러스'다?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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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 김우주 교수가 '코로나19'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1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국가 감염병 위기 상황을 진두지휘했던 국내 최고 감염병 전문가 김우주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첫 발병이 확인된 지 3주 만에 국내로 상륙했다. 현재 국내에서도 하루에 수백 명의 확진자가 속출하며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예상치 못했던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모두 긴장한 가운데, 김우주 교수가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외치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우주 교수는 의료기술과 과학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인류가 바이러스 앞에서 속수무책인 이유에 대해 "신종 바이러스들은 변화무쌍한 변이를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류독감, 신종플루, 계절독감, 사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까지 모두 'RNA 바이러스'에 속한다는 것. 그리고 이 RNA 바이러스는 매번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백신을 개발한다 해도 완전히 정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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