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감독 이수민과 배우 선우선 부부와 우도환의 친분이 공개돼 화제다.
이수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 이후 첫 집들이를 와준 도환이. 역시 의리남. 파주까지 멀리도 왔다가 가느라 고생했을 텐데. 그래도 와이프랑 코드가 다들 잘 맞아서 즐거운 대화 시간이었다. 우리집 근처 카페 가서 인증샷도 기꺼이. 신경써서 식사도 맛있게 차려준 여보님께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민과 선우선 부부의 집에 우도환이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셋은 카페에서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우도환과 이수민의 투샷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우도환 배우 멋있다", "두 분 신혼집 좋아보여요", "훈훈한 조합"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11살 연상의 배우 선우선과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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