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현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대표 이장식)는 김미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미려는 2017년 에스드림이엔티와 첫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번 재계약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려는 '보이스트롯', '부캐선발대회', '장르만 코미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스드림이엔티는 "김미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에스드림이엔티와 김미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활동영역은 더욱 다양하게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드림이엔티에는 개그맨 이재형과 한현민, 정진욱, 개그우먼 신기루, 걸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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