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뮤지엄 산책 태교(트렌치 코트로 배는 샤삭 가렸어요.) 지금이 벚꽃 절정이예요. 이제 곧 떨어질 거 같아요.계속 춥더니 오늘은 반짝 따뜻한 하루네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중에 태교하는 일상이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하고 더 예뻐진 듯" "임신했는데 티가 안나" "태교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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