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정연 님이 번호판을 +1 획득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새 번호판인데 왜 때문에 찌그러져있지? 내가 앞으로 사랑해줄게"라며 "스쿠터 이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들 중에 고심해서 정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새로운 번호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반전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스쿠터!", "너무 부러워요",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숙희네 미장원', '집사의 선택', '나는 살아있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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